소형 강아지로는 닥스훈트/말티즈/미니어쳐 슈나우저/미니어쳐 핀셔/ 비숑 프리제/ 시츄/요크셔 테리어/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치와와/카바리에 킹찰스 스파니엘/토이 푸들/ 파피용/ 퍼그/ 페키니스/포메라니안/푸들이 있으며 중형견으로는 러프 콜리/ 미니어쳐푸들/ 베들링턴 테리어/ 보더콜리/사모예드/셰틀랜드 쉽독/시바 이누/ 시베리안 허스키/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웰시 코기/ 제페니스 스피츠/진돗개/코커 스래니얼/펨브룩 웰시코기/풍산개/프렌치 불독이 있으며 대형견으로는 골든 리드리버/래브라도 리트리버/ 스탠더스 푸들이 있다.
아래는 내가 좋아하는 또는 궁금한 몇종류의 강아지들 모습을 나열 해 보았다.
닥스훈트는 독일 개이며 크기는 약 13~25cm로 몸은 길고 다리가 짧고 붉은 적갈색 또는 검은색, 황갈색, 초콜릿 색등 다양하다. 활발한 성격으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장난스러운 성격이 강하다.
말티즈는 지중해의 몰타섬이 고향이라는 설이 있으며 크기는 약 19~25cm이며 부드럽고 하얀 피모를 자랑하며 활발하고 얘교가 많아 한국인이 가장 많이 키우는 강아지로 알려져 있다.
미니어쳐 슈나우저라는 강아지는 독일산이며 키는 약 30-36cm이며 진한 회색 또는 검은색을 띠며 가슴 및 다리에 흰색 또는 은빛을 띠는데 털이 잘 안 빠지는 품종으로 유명하다. 성격은 활동적이며 매우 사교적이다.
골든 리트리버의 크기는 약 51~61cm이고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이며 황금색 또는 크림색을 띠고 있다. 아름다운 털색을 자랑하나 이중 모이기 때문에 봄에 속 털이 많이 빠지기도 한다. 지루피부염 등이 자주 걸리는 피부이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어서 예방을 해주어야 한다. 맹인의 안내견을 할 만큼 순한 성품을 지니고 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캐나다 개로 크기는 약 54~62cm며 지능이 높고 어두운 노란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와 마찬가지로 성품이 온순하며 친근하며 적응력이 뛰어나 누구나 키우기가 쉽다.
베들링턴 테리어는 영국 사냥개의 한 품종으로서 약 35~43cm이며 양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색은 어릴 때는 어둡고 짙은 색이었다가 자라면서 청색, 황갈색, 적갈색등이 있다. 타고난 운동신경이 좋으며 용맹스럽고 강한 지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더콜리는 영국 스코트랜드 출신이며 매우 영리하고 활동적이며 매우 민첩하여 양치기 견으로 적합하다. 크기는 약 43-53cm이며 흑색, 회갈색, 흰색등 다양한 색이 섞여 있다.
보스턴 테리어는 지능이 뛰어나며 생기발랄하다. 흐린 검은색이나 검은색에 흰 반점이 섞여 있는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매끄러운 피모에 다부진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약 25~40cm이다.
비글은 영국산으로 매우 활동적이며 다부진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체력이 좋다. 크기는 약 33~40cm이며 흰색과 황갈색 또는 검은색을 가지고 있다.
사무예드는 시베리아가 원산지이다. 크기는 약 46-51cm이며 크림색, 흰색, 담갈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다. 순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총명하며 썰매 끄는 견으로 허스키와 비슷하다.
셰틀랜드 쉽독 크기는 약 33~44cm이며 영국산이다. 양 떼를 지키게 하려고 개량한 사역견이다. 금색 또는 적갈색이 분포되어 있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활동적이며 강인하다.
스탠더드 푸들은 푸들 개 중 가장 큰개 이며 검은색 또는 흰색, 살구색 등이 있다. 활동적이며 걸음걸이가 우아하고 활동적이다. 뛰어난 지능과 높은 학습 능력을 갖추고 있다. 크기는 약 45~60cm의 프랑스의 개이다.
시바 이누의 모습은 진돗개 닮은 일본 개이다. 시바 이느 또는 시바견으로 불린다. 민첩성이 있어서 토끼나 꿩을 사냥했던 개였으며 크기는 약 35~41cm이며 황갈색과 크림색 또는 검은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는 개도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의 크기는 약 51-1m로 검정과 흰색의 모색을 갖추고 있으나 털이 많이 빠져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한다. 썰매견으로 원산지는 시베리아다.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은 미국 출신이며 크기는 약 36-38cm이며 모색은 검은색, 황색, 베이지색을 가지고 있으며 배와 다리의 털은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어 털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한다. 순종적이다.
웰시코기의 원산지는 영국이며 소들의 다리 사이로 소몰이할 만큼 민첩성과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크기는 약 20-30.5cm이며 황갈색에 흰 반점의 모색을 가지고 있다.
제페니스 스피츠는 일본에서 개량한 반려견으로 전부 흰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모로 털 빠짐이 심하다. 크기는 약 30~38cm이며 매우 영리하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진돗개는 한국 개로 충성심이 매우 강하며 용맹스럽기까지 하다. 약 45-53cm의 크기로 황색, 흰색, 검은색의 모색을 띠고 있다.
치와와는 멕시코 견으로 크기는 약 13-22cm이며 붉은색 검은색, 담황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단모종과 장모종의 두 종류가 있다. 행동이 빠르며 용감하지만 성질이 있다.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은 크기가 약 30~33cm이며 영국 소형견이다. 백색과 검은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똑똑한 품종이라 훈련시키기 쉬우며 다정한 성격이다.
코커 스패니얼은 크기는 약 36~41cm이며 검은색, 크림색, 적갈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온순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영국산이다.
토이푸들 약 26cm의 프랑스 소형견으로 사람들을 좋아하고 붙임성이 있다. 검은색, 흰색, 살구색의 모색을 가지고 있다.